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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유물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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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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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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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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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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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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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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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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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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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9.9*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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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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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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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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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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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떡(전병)은 찹쌀가루, 차수수가루 등을 묽게 익반죽한 것을 기름에 지져 만든 떡이다. 물에 삶거나 찌거나 동그랗게 빚고 대추, 두견화, 장미꽃 등을 넣어가며 지져내어 꿀에 재운 떡이다. 삼월 삼짇날에는 진달래꽃을 얹어서 진달래화전으로, 구월 중구일에 국화꽃이나 국화잎을 얹어서 국화전을 만들어 절식으로 한다. 흔히 이른 봄에 피는 진달래꽃을 많이 써서 ‘화전’하면 진달래화전을 연상한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참꽃지지미하고 부르기도 한다. 화전놀이라는 것이 있다. 원래 들과 산에 나가서 즐기던 풍류로, 한 접시의 화전을 놓고 약주잔에 진달래 꽃잎 하나 띄워 도도한 기분을 즐기던 조상들의 멋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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