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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유물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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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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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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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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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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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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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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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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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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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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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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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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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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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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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절편은 찹쌀가루, 멥쌀가루 등을 시루에 쪄서 익힌 것을 절구, 안반 등에서 매우 곱게 쳐서 만든 떡류이다. 절편은 이렇게 쳐서 잘라낸 떡이라는 뜻이다. 꽃절편은 떡을 꼬리가 달리도록 새끼손가락으로 자른 후 가운데에는 세 가지 색으로 물들인 떡을 콩알만하게 떼어 얹고 떡살을 박아 눌러 납작하게 하면서 동시에 무늬가 새겨지도록 한다. 쑥을 넣어 빚으면 쑥절편, 송기를 넣으면 송기절편이 된다. 물들인 떡으로 빚은 모양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부르기도 하니, 둥그렇게 빚으면 달떡, 용의 생김새를 본뜨면 용떡, 새나 꽃을 본뜨면 색떡, 고치를 본떠 빚으면 고치떡이라고 부른다. 상에 낼 때에는 떡이 서로 들러붙지 않도록 참기름을 발라 나무그릇(되도록 함지박)에 담아 내고 꿀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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