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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유물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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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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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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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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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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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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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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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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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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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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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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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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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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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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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은 마치 조약돌처럼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이며 궁중에서는 조악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순찹쌀가루의 반죽에 대추, 깨, 유자 다진 것을 넣고 작은 송편 모양으로 빚어 기름에 튀겨낸다. 개성의 주악이 유명한데 우선 크게 만들어서 이름이 나기도 했으려니와, 그릇에 담을 때에는 한가운데에 대추쪽이나 통잣을 하나씩 박아 멋을 부린 것이 특징이다. 서울에서는 작은 만두처럼 만드는데 이것을 기름에 튀기면 반달모양이 된다. 상에 낼 때에는 계피가루를 탄 꿀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 접시에 놓는다. 물들이는 색에 따라 청주악, 황주악이라고 달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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