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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선생을 기념하기위해 세운 것이다. 본래 이 자리는 이황선생이 은거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도산서당이 있던 곳인데, 지금은 안동댐의 건설로 인하여 호수처럼 변한 낙동강의 상류를 굽어보는 지점에 있다. '도산'이란 지명 유래는 옛날에 도산서원이 있는 이 산속에서 옹기를 굽던 가마가 있었기 때문에 옹기 굽는 산이라 해서 질그릇 도(陶)자, 뫼 산(山)자를 써서 도산이라 부른다. 서원 주위는 그리 높거나 크지도 않은 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산수의 맑고 아름다움을 보아 학문을 닦기에는 아주 적당한 장소임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 서원건축의 최고봉으로 알려진 병산서원은 매년 수많은 건축 전문가들과 관광객들이 찾는다. 서애 유성룡선생을 기념하기위해 세운 서원으로 서원훼철령때 남은 47개 중 하나이다. 화산을 뒤로하고 병풍처럼 펼쳐진 절벽을 마주보고 그 사이에는 넓은 백사장과 낙동강이 흐른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이 곳의 다른 볼거리로 머슴뒷간이 있다.

풍산유씨의 집성촌인 안동 하회마을은 역사가 깊고 전통과 멋이 있으며, 전래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마을이다. 강물이 휘돌아 나가는 하회마을은 전체가 중요민속자료 1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가득하다. 충효당 ? 양진당 같은 전통건축과 부용대의 경치, 그리고 민중의 놀이인 하회별신굿탈놀이 등을 보면서 조상들의 삶도 만나고 우리문화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 하회동 탈방은 하회탈 전문제작 장인인 구하, 김동표(九河·金東表) 선생이 1981년 4월, 안동 하회마을에 설립한 하회탈 전문제작 및 연구실입니다. 그는 1976년도부터 서울에서 전문가로부터 목공예와 목조각 그리고 뎃상 수업을 받은 후 개인 공방을 꾸려 오던 중, 1981년도에 안동 군청 관계자의 권유와 하회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고향의 이웃마을인 하회마을에 정착하여 하회탈 전문제작 공방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지 정 : 국보 제15호(1962. 12. 20)
소재지 : 안동시 서후면 태장2리 901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덕이 창건한 사찰이다. 능인대사가 젊었을때 바위굴에서 도를 닦고 있던 중 스님의 도력에 감복한 천상의 선녀가 하늘에서 등불을 내려 굴안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므로 '천등산'이라 이름하고 그 굴을 '천등굴'이라 하였다. 그 뒤 능인대덕이 도력으로 종이 봉황을 접어서 날리니 이곳에 와서 머물러 봉정사라 하였다고 한다. 현존하는 목조건축 중 가장 오래된 극락전(국보 15호)외에도 다양한 지정문화재들이 있으며, 부속암자인 영산암은 한국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영국의 여왕이 다녀가기도 하였다..

‘군자리’라고도 불리는 이 유적지는 산 중턱에 자연스럽게 조성되었으며, 앞 골짜기가 호수를 이루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유적지는 터를 2단으로 구분하여 아래쪽에 주차장을 만들었고, 위쪽에는 산기슭의 경사면을 따라 광산김씨 예안파의 중요 건물들을 잘 배치하여 놓았다.

분 류 : 불상
지 정 : 보물 115호(1963. 1. 21)
시 대 : 고려시대

이 불상은 원래 연미사(燕尾寺)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에 위치하며 근래에 제비원이라는 암자가 새로 들어서 일명 '제비원 석불'이라고도 불리는 마애석불이다. 서쪽을 향한 높은 암벽에 조각된 불신(佛身)위에 불두(佛頭)를 따로 제작하여 올린 특이한 형태의 마애불로 머리 뒷부분이 일부 손상된 것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지 정 : 경상북도기념물 112호
소재지 :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856

이 건물은 학봉 김성일(金誠一)이 살았던 가옥이다. 학봉은 유성룡(柳成龍)과 더불어 퇴계의 고제(高弟)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27세에 사마시, 1568년(선조 1) 중광문과 병과에 합격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577년(선조 10)에는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1590년(선조 23)에는 통신부사로 일본에 파견되기도 하였으나 임란때에 왜적과의 전투를 독려하다가 병사하였다.

지 정 : 국보 16호(1962. 12. 20)
시 대 : 통일신라시대
소재지 : 안동시 법흥동 8-1
크 기 : 높이 17m 기단폭 7.5m

이 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칠층전탑으로 높이는 17m, 기단부 7.5m이다. 이 일대의 지명을 법흥리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법흥사(法興寺)에 세워진 전탑으로 추정된다.

안동민속박물관은 안동의 유교문화 중 일생의례를 중심으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인 관혼상제를 전시하였고, 그밖에 여러 민속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야외박물관에는 안동댐 수몰지역에서 옮겨온 여러 고가옥들과 석빙고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387m의 월영교와 KBS드라마 촬영지가 있다. 지방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하는 교육의 장이면서 안동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안동소주박물관은 안동소주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안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후대에 전수하기 위하여 2000년 11월 20일 설립하였습니다. 박물관에는 안동소주의 유래와 제조과정, 한국의 민속주 종류, 술의 계보, 시대별 주병, 주배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안동소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체험장과 시음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지 정 : 보물 제57호 (1963. 1. 21)
소재지 :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139
형태 및 구조 : 5층으로 된 전탑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오층전탑으로 높이는 8.65m이다.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I.C 근처 조탑동 과수원 한가운데 탑만
서 있을 뿐 주위에는 사지(寺址)로 추정할만한 유물은 볼 수
없다. 이 전탑의 특징은 초층옥신을 화강석으로
축조하였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