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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에서 발견된 조리서 내용의 대부분은 술의 제조법에 대한 내용이다.
술은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문화권에 절대적 영향을 받으면서 독창적인 자국문화의 소화를 거쳐 시대적 기호요구 등의 변화로 흥망성쇠 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안동소주는 전국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가양주로 빚어 즐긴 민속주이다. 순곡 증류주 특유의 향과 입안에 퍼지는 알알한 맛은 뒤끝이 깨끗하고 그윽한 향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안동소주는 은은한 향취와 감칠 맛이 있어 인기가 대단하여 한때는 일본과 만주까지 판로가 뻗어 인기를 독차지 했다. 경북무형문화재(제12호)이며 전통식품명인(제20호)인 안동소주는 높은 도수(45도) 때문에 약용으로도 사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