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안동의 음식문화 < 전통음식과 접빈객

 
곡물을 중요하게 여겨 곡물 음식이 다양하다.
주식과 부식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음식의 종류와 조리법이 다양하다.
음식의 맛이 다양하고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다.
음식에 대하여 의식동원(醫食同源)의 기본정신이 있다.
음식의 모양보다는 맛을 위주로 하며 은은한 멋을 낸다.
상차림 형식을 갖춘다.
바른 식사예법이 있다.
명절식과 시식(時食)의 풍습이 있다.

안동은 북부 내륙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낙동강이 흐르는 지리적 특성으로 산이 많고 논보다 밭이 많기 때문에 고추, 마늘, 참깨 등의 농산물이 많이 생산되므로 양념이 많고 비교적으로 맵고 짜다. 김치를 담그거나 찌개를 만들 때면 으레 고춧가루와 마늘 등의 양념을 많이 넣었다.
낙동강이 흘러 민물고기가 많아 그것을 잡아서 매운탕을 즐겨 먹었고, 낙동강의 은어는 그 맛이 뛰어나 임금에게 진상품으로 올리기도 하였다.
또한 안동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다양한 전통음식들이 있다.
음식을 만들 때에 멋과 사치를 내지 않았으나, 찾아온 손님을 위해서는 잘 대접하기 위해 귀한 음식을 만들어 정성껏 차렸다. 이 때문에 종가마다 특별한 음식도 있었다. 또한 식사에는 국을 빼놓지 않았는데, 국은 콩가루 국이나 무우 국을 많이 해 먹었다. 안동에는 고등어에 소금간을 하여 숙성시킨 간고등어가 있고, 안동식혜와 건진국시, 헛제사밥 등의 음식이 있다.